베트남 호아빈성 루옹송현 신도시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단이 22일 한국을 방문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트란루하이 호아빈성 당 서기장을 비롯,쿠아츠더흥 호아빈성 계획투자국장,호앙반후안 베트남 기획투자청 국장 등 투자유치단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호아빈성 루옹송현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위성도시로 이곳에는 미국 GCN사가 2015년까지 1983만㎡ 부지에 첨단산업단지와 관광,교육,의료,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신도시를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