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브랜드 주상복합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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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에서 유명 브랜드를 내세운 주상복합 아파트가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하반기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전국에서 43개단지 1만6432가구에 달한다.
작년 하반기 물량(4071가구)보다 4배 이상 많은 것이다.
서울에선 대림산업이 다음 달 중구 황학동에서 '황학 아크로타워' 분양에 들어간다.
3개동 263가구로 각 동은 타워형으로 지어진다.
금호건설이 9월께 서초구 방배동에 선보이는 '방배 리첸시아'는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
수도권 지역에선 남양주와 용인 물량이 눈에 띈다.
성원건설은 이달 용인 기흥구 신갈동에서 '신갈 상떼빌'을 분양한다.
진흥기업은 이달 중 남양주시 도농동에서 '진흥마제스타워 도농'을 공급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17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하반기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전국에서 43개단지 1만6432가구에 달한다.
작년 하반기 물량(4071가구)보다 4배 이상 많은 것이다.
서울에선 대림산업이 다음 달 중구 황학동에서 '황학 아크로타워' 분양에 들어간다.
3개동 263가구로 각 동은 타워형으로 지어진다.
금호건설이 9월께 서초구 방배동에 선보이는 '방배 리첸시아'는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
수도권 지역에선 남양주와 용인 물량이 눈에 띈다.
성원건설은 이달 용인 기흥구 신갈동에서 '신갈 상떼빌'을 분양한다.
진흥기업은 이달 중 남양주시 도농동에서 '진흥마제스타워 도농'을 공급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