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공동으로 '사랑의 PC 기증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토공은 업무용으로 부적합한 전산장비 중 상태가 양호한 펜티엄Ⅲ급 PC 271대를 선별해 이달 말까지 협회에 기증할 예정이다.

토공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 같은 기증 운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