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이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4.88%(1600원) 오른 1만2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5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성원건설은 지난 21일 총 200억 달러 규모의 아람에미리트 두바이 구도심 재개발 사업 수주 발표 이후,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성원건설은 지난 25일 이상급등 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