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인 이번 주에는 수도권 4000가구 등 전국 13개 단지에서 8093가구의 아파트가 신규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C&우방이 구로구 고척동에 우방유쉘 33평형 180가구를 22일 선보인다.

14~20층 4개동 규모로 이전이 확정된 영등포 교도소 인근이다.

경인로 강서로 남부순환로 이용이 쉽다.

롯데마트 2001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이 있다.

대림산업도 같은 날 남양주시 오남읍에 e편한세상 25~57평형 1302가구를 공급한다.

47번 8차선 확장 공사와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능역이 2009년 단지 근처로 옮겨질 예정이다.

신창건설도 이날 동두천시 동두천역 주변에 706가구(34,39평형) 청약을 받는다.

21일에는 수광종합건설이 이천시 신둔면에 수광엘리시움 252가구(16,24평형)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우미건설이 21일 구미시 옥계공에서 우미린 1029가구(35~53평형)를 내놓는다.

205만평으로 조성되는 국가제4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초·중·고교 5개교가 신설된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봉담읍 아이파크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지구 현지에버빌이 각각 23일과 25일 문을 연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