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아쿠아리움 쌍둥이 수달형제가 9일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외출을 나와 어린이들이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지난 3월 8일 태어난 쌍둥이 수달형제는 사육사들의 보호를 받으며 인공포육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일반인들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