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 2만746가구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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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전국에서 입주를 하게 될 새 아파트는 이달보다 6.5% 증가한 2만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6월 중 전국에서 입주를 준비 중인 아파트는 41개 단지,2만746가구에 달한다.
이는 5월 입주예정 물량인 1만9478가구보다 6.5%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93가구,경기·인천 등 수도권 8891가구,지방 1만1462가구 등으로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지방 입주아파트가 전체의 98%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이후 전국 입주물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 지역 입주아파트는 감소하는 추세다.
내달 서울지역 입주단지는 최근 들어 개발 호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용산구 '한강로 e-편한세상'(146가구)이 눈에 띈다.
4호선 삼각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주변에 용산초등학교,배문중·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마포구 도화동에서는 주상복합 '아크로타워'(34~81평형·7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5호선 공덕역이 가깝고 주변에 효창공원,백범기념관 등이 있다.
수도권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많다.
오산시 '원동 e-편한세상'의 경우 236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6월 입주물량 가운데 단지가 가장 크다.
1호선 오산역과 오산시외버스터미널이 단지 인근에 있다.
한국병원,이마트,오산천 등 주변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미군기지 이전,경원선 개통 등의 호재가 있는 의정부시에서는 '가능동 SK뷰'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1019가구짜리 대단지로 1호선 의정부 북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2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6월 중 전국에서 입주를 준비 중인 아파트는 41개 단지,2만746가구에 달한다.
이는 5월 입주예정 물량인 1만9478가구보다 6.5%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93가구,경기·인천 등 수도권 8891가구,지방 1만1462가구 등으로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지방 입주아파트가 전체의 98%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이후 전국 입주물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 지역 입주아파트는 감소하는 추세다.
내달 서울지역 입주단지는 최근 들어 개발 호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용산구 '한강로 e-편한세상'(146가구)이 눈에 띈다.
4호선 삼각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주변에 용산초등학교,배문중·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마포구 도화동에서는 주상복합 '아크로타워'(34~81평형·7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5호선 공덕역이 가깝고 주변에 효창공원,백범기념관 등이 있다.
수도권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많다.
오산시 '원동 e-편한세상'의 경우 236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6월 입주물량 가운데 단지가 가장 크다.
1호선 오산역과 오산시외버스터미널이 단지 인근에 있다.
한국병원,이마트,오산천 등 주변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미군기지 이전,경원선 개통 등의 호재가 있는 의정부시에서는 '가능동 SK뷰'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1019가구짜리 대단지로 1호선 의정부 북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