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내달 2일부터 ‘PCA 스타트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국내외 우수 펀드에 투자하며 중도 인출과 여유자금의 추가 납입이 수시로 허용된다.

0세에서 13세 자녀가 있는 부모(25~55세)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피보험자로 가입해 자녀의 성장 패턴에 맞춰 필요한 자산과 위험을 관리하고 자녀가 26세가 되면 피보험자를 자녀 이름으로 변경해 자녀 스스로 재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녀가 26세가 되기 전에 부모가 사망하면 보험 가입금액을 일시금으로 지급해 독립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가 보험료를 대신 납입하며 펀드를 계속 운용해 자녀의 지속적인 교육과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