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소녀 감금ㆍ성폭행
경찰에 따르면 현군은 이달 13일 오후 8시께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A(15.여)양을 광주시 북구의 한 공구수리점 휴게실로 유인해 25시간 가둬놓고 3차례 성폭행한 뒤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을 치료한 병원 측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인터넷 IP 등을 추적한 끝에 현군을 붙잡았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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