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윌 스미스가 자신의 고향 프로농구팀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매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할리우드닷컴 보도에 따르면 윌 스미스는 전 프로농구스타 줄리어스 어빙과 함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필라델리파 세븐티식서스에는 득점기계로 일컬어지는 앨런 아이버슨이 뛰고 있다.

윌 스미스는 "세븐티식서스를 매입하려 한다"고 말했다고 할리우드닷컴은 전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 남 통신원 enam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