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11곳 8449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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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전국적으로 11개 단지 8449가구가 분양된다.
이 가운데 11·15부동산대책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종전보다 강화되는 6억원 이상 아파트는 13가구에 불과하다.
시흥 능곡지구의 우남퍼스트빌 66평형(6억5340만원) 5가구,74평형(7억3186만원) 8가구뿐이다.
먼저 수도권에서는 GS건설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주공을 재건축한 '래미안 인계' 일반분양분 25,34평형 392가구를 21일 내놓는다.
평당 분양가는 950만~1250만원 선이다.
같은 날 태영과 한림건설 컨소시엄은 경남 마산시 양덕동 옛 한일합섬 부지에 '메트로시티' 2127가구(36~71평형)를 공급한다.
평당 710만~970만원 선이며 계약 후 분양권 매매가 가능하다.
21일에는 또 코오롱건설의 부산 수영구 남천동 '코오롱하늘채 골든비치'가 선보인다.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987가구(34~103평형) 중 일반분양은 329가구다.
평당 910만~1900만원에 나왔다.
22일부터 청약을 받는 대구 수성구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는 1411가구로 올해 대구 분양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
평당분양가는 980만~1295만원이다.
20일에는 전남 목포 옥암동 '골드클래스' 34,35평형 462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평당 517만원이다.
23일에는 강원 원주시 흥업면에 '두산위브' 34~53평형 627가구도 평당 550만~624만원에 청약자를 기다린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이 가운데 11·15부동산대책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종전보다 강화되는 6억원 이상 아파트는 13가구에 불과하다.
시흥 능곡지구의 우남퍼스트빌 66평형(6억5340만원) 5가구,74평형(7억3186만원) 8가구뿐이다.
먼저 수도권에서는 GS건설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주공을 재건축한 '래미안 인계' 일반분양분 25,34평형 392가구를 21일 내놓는다.
평당 분양가는 950만~1250만원 선이다.
같은 날 태영과 한림건설 컨소시엄은 경남 마산시 양덕동 옛 한일합섬 부지에 '메트로시티' 2127가구(36~71평형)를 공급한다.
평당 710만~970만원 선이며 계약 후 분양권 매매가 가능하다.
21일에는 또 코오롱건설의 부산 수영구 남천동 '코오롱하늘채 골든비치'가 선보인다.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987가구(34~103평형) 중 일반분양은 329가구다.
평당 910만~1900만원에 나왔다.
22일부터 청약을 받는 대구 수성구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는 1411가구로 올해 대구 분양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
평당분양가는 980만~1295만원이다.
20일에는 전남 목포 옥암동 '골드클래스' 34,35평형 462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평당 517만원이다.
23일에는 강원 원주시 흥업면에 '두산위브' 34~53평형 627가구도 평당 550만~624만원에 청약자를 기다린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