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중국 쿤산市 연호산업대 핵심구 3호부지 제1기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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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8일 쿤산시 천등진 연호산업대 내 3호부지 현장에서 개최
- 쿤산시 핵심구역인 연호산업단지 내 2만 5천 8백여평에 최고 높이 18층, 15평~45평 규모의 주택 1차 1,700여가구, 2차 2,000가구 총 3,000여가구 개발
-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앞선 주거문화 수출로 양국 건설문화 발전에 기여
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沈榮燮)이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중국내 대규모 개발사업중 하나인 쿤산시 연호산업대 핵심구 3호부지 제1기 착공식을 11월 8일 곤산시 천등진 연호산업대 내 3호부지 현장에서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우림건설 심영섭 부회장, 쿤산시 시 정부 지도자 왕진싱 당서기, 연호산업대 주옥명 부총지휘, 김 양 상해 한국 총영사 등 한국과 중국정부관계자와 우림건설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림건설 심영섭 부회장은 “쿤산시 연호산업대 개발사업은 국내 건설업체로서는 최초로 추진하는 중국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서 중국내 미개척 분야인 부동산 개발사업을 한국기업이 선도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선 주거문화를 선보이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쿤산시 연호산업대는 상해 접경 지역 197km2의 면적에 대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개발하는 신도시로 물류 및 교육, 주거, 산업, 관광을 아우르는 신도시로, 우림건설이 추진하는 쿤산시 연호산업대 개발사업은 연호산업단지 내 2만 5천 8백여평에 최고 높이 18층, 15~45평 규모의 주택 1,700여가구를 1차로 공급하고 2차분 2,000가구도 향후 추가로 공급하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다. 1차분 1,700가구는 2007년 상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