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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부동산테크] 지방 미분양에도 '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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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마산 진동 택지지구 투자가치 돋보여

    영남권에서 분양 중인 단지 가운데는 지난달 분양에 들어간 마산 진동신도시를 비롯 포항 양덕지구,대구 월성지구 등이 관심 대상으로 꼽힌다.

    마산 진동 '한일유앤아이'단지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롭고 주변지역 개발 전망이 밝은 데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최근 신규 분양에 나선 단지에 비해 저렴해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현지 중개업계의 설명이다.

    전체 823가구(32~68평형) 규모의 대단지다.

    녹지율이 34%로 높아서 쾌적하고 바다·산·공원 등 3가지 조망권이 보장된다.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서 계약 후 곧바로 되팔 수 있어 특히 투자자들에게 매력이 있다.

    진동신도시는 진북지방산업단지와 택지지구가 결합된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126만평 규모의 친환경 생태도시인 부산 정관신도시 미분양 물량이 주목거리다.

    정관신도시 내 최대 단지인 현진에버빌(2089가구)의 잔여 물량을 살펴 볼 만하다.

    필로티 설계로 단지의 개방감이 크고 지상에 주차장이 없어 쾌적하다.

    선큰가든을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풍림산업이 포항시 양덕지구에 내놓는 1735가구의 풍림아이원은 포항 최대 규모의 단지다.

    양덕 토지구획정리지구는 포항시 북구 양덕,장성 일대 34만여평 규모로 조성되고 7570여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남쪽으로는 동해와 가까워 일부 동에서는 영일만 조망이 가능하다.

    이 외에 대구 달서구 월성 푸르지오는 1만4000가구가 들어서는 월배지구(36만여평)에 있다.

    지상 30층의 타워형으로 30평형대는 3베이,40~50평형대는 4베이로 설계됐다.

    평당 분양가는 749만원 선.


    ○호남권,군산 수송지구,나주 대호지구 유망

    한라건설은 군산 수송지구에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체 1114가구의 대단지다.

    새만금 간척사업과 신항만 건설 등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수송지구는 37만여평 부지에 7000여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나주시 대호동 대호택지개발지구에서 대방건설이 분양 중인 대방노블랜드에도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다.

    나주시가 혁신도시로 확정됨에 따라 지속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단지 내엔 3개의 테마공원과 2개의 산책로,운동시설 등이 설치된다.

    평당 분양가가 307만~370만원대로 전국 택지개발지구 분양 단지 가운데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다.

    이 외에도 강원 원주시 반곡동 아이파크 1335가구가 눈에 띈다.

    지상 15층 19개 동에 1335가구 규모다.

    최근 혁신도시로 선정된 반곡동 일대 핵심 지역에 들어선다.

    배후에 치악산 원주천이 있는 배산임수형 단지다.

    평당 분양가는 595만~668만원이다.


    ○충청권,아산신도시·대덕테크노밸리 물량 관심

    충청권에서는 아산신도시와 대덕 테크노밸리 주변 단지를 주목해볼 만하다.

    대우건설이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내놓은 아산 모종 푸르지오 단지의 경우 자족형 복합기능을 갖춘 876만평의 아산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상 15~20층짜리 4개동에 건물이 타워형으로 지어져 개방감과 조망권이 좋다.

    아산시 배방면 갈매리 배방자이도 아산신도시와 가까운 유망 물량으로 꼽힌다.

    탕정첨단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도 떠오르는 지역이다.

    단지에 인접한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및 수도권 전철 장재역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퇴근할 수 있어 수도권 거주자들의 관심을 끈다.

    대전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경남아너스빌에도 잔량이 있다.

    58~73평형이 남아있고 중도금 40%는 이자후불제다.

    평당 분양가는 58평형이 923만∼933만원,73평형은 939만원 선이다.

    대덕테크노밸리는 벤처사업 복합단지로 개발돼 첨단산업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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