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마전동에 조성되는 검단지구는 지리적으로 김포신도시와 가깝고 인근에 양촌지방산업단지(김포 양촌면 학운리와 대포리 일원,51만평 규모)가 들어서 배후수요도 튼튼한 편이다.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40분 만에 오갈 수 있는 공항철도의 인천공항~김포공항 구간이 내년 3월께 우선 개통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대주건설은 검단지구 내 24블록에 37평형과 45평형 474가구를 오는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공항철도 경서역이 차로 5분 거리로 가깝고 39번 국도와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