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크웍스, 日전역 선불통화카드 판매
삼성네트웍스는 자사 선불통화카드가 일본 통신회사 NTT나 KDDI의 국제전화료에 비해 평균 20%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한국 통화료가 1분당 22엔으로 30% 저렴해 여행객 유학생 주재원 등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드 판매금액은 1000엔,3000엔,5000엔,1만엔 등 4가지며 액면금액보다 20% 더 통화할 수 있다. 카드 고유번호는 처음 사용할 때만 입력하면 되며 카드 사용시 안내방송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7개 언어로 제공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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