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만원이면 비행기로 칭다오 옌타이 싼야 등 중국 주요 도시를 다녀올 수 있게 됐다.

주 204회였던 한~중 항공기 운항 편수가 401회로 늘면서 항공사 간 경쟁이 치열해진 게 직접적인 이유다.

중국 동방항공은 물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도 잇달아 요금 인하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