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분양일정] '숭인동 현대' 등 강북 2곳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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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주 들어 부산 정관신도시에서 6개 업체가 오는 5일부터 총 4481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서울에서도 오랜만에 강북권 2곳에서 아파트가 공급되는 등 전국에서 8598가구가 분양돼 주목된다.
지난달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정관 신도시에서는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효성 현진 계룡건설 한진중공업 등이 동시분양 형태로 청약받는다.
정관신도시 동시분양 청약은 5일부터 이틀간이며 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당초 동시 분양에 참여키로 했던 대주건설의 1544가구는 인·허가가 늦어지는 바람에 이번 공급 물량에서 제외됐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이 서울 종로구 숭인동 766 일대를 재개발하는 '숭인5구역 현대아파트'가 관심이다.
총 288가구 중 25평형 71가구,33평형 20가구,41평형 2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평당 1000만~1300만원 선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서울에서도 오랜만에 강북권 2곳에서 아파트가 공급되는 등 전국에서 8598가구가 분양돼 주목된다.
지난달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정관 신도시에서는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효성 현진 계룡건설 한진중공업 등이 동시분양 형태로 청약받는다.
정관신도시 동시분양 청약은 5일부터 이틀간이며 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당초 동시 분양에 참여키로 했던 대주건설의 1544가구는 인·허가가 늦어지는 바람에 이번 공급 물량에서 제외됐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이 서울 종로구 숭인동 766 일대를 재개발하는 '숭인5구역 현대아파트'가 관심이다.
총 288가구 중 25평형 71가구,33평형 20가구,41평형 2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평당 1000만~1300만원 선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