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천명당 주택수, 281.8가구 … 2005년 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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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구 1천명당 주택 수가 여전히 선진국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7일 건설교통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인구센서스 자료를 추계한 결과 우리나라의 인구는 4천725만4천명, 주택수는 1천331만7천900가구로 인구 1천명당 주택수가 281.8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 248.7가구에 비해 33.1가구 늘어난 것이나 일본(423가구), 미국(427가구), 영국(417가구), 독일(445가구)에 비해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인구 979만6천명, 주택수 235만3천가구로 1천명당 주택수는 240.2가구, 수도권은 인구 2천274만1천명, 주택 583만9천600가구로 256.8가구를 기록, 전국 평균에도 미달했다.
27일 건설교통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인구센서스 자료를 추계한 결과 우리나라의 인구는 4천725만4천명, 주택수는 1천331만7천900가구로 인구 1천명당 주택수가 281.8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 248.7가구에 비해 33.1가구 늘어난 것이나 일본(423가구), 미국(427가구), 영국(417가구), 독일(445가구)에 비해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인구 979만6천명, 주택수 235만3천가구로 1천명당 주택수는 240.2가구, 수도권은 인구 2천274만1천명, 주택 583만9천600가구로 256.8가구를 기록, 전국 평균에도 미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