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상가에 위치한 개별 점포들의 위치 등 상가 현황을 상세히 그려낸 '전국 상권지도'가 처음으로 출간됐다.

방대한 전국의 상가를 직접 조사해 작성된 상권 지도인 데다 인터넷과 책자를 통해 동시 판매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상가 컨설팅업체인 ㈜한목은 2002년부터 4년간 전국의 주요 상권 1266곳을 직접 방문 조사해 건물 형태와 평면 모양까지 그려낸 상권 지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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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