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기술은 기업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개발해야 될 구체적인 기술을 파악하는 것은 기업경영 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1985년 설립된 세양폴리머 주식회사(www.seyangpolymer.com 대표 윤중근)는 20여년간의 시장개발과 기술 개발을 통해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가전 그리고 자동차등의 부품원료가 되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패키징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엔지니어링 프라스틱분야에서는 85년 기술지원 및 공급계약을 체결한 세계최대 화학회사 듀폰사의 제품으로 국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을 주도하며 정보통신기기,가전, 자동차 부품용 소재시장 에서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으며,남동공단내 인천공장 준공과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사업초기의 이전기술을 조기 체화 함은 물론 미래 기술발전 방향 분석 및 선행 연구 체제를 구축하여 꾸준한 기술개발, 품질 및 디자인 수준의 지속적인 향상으로 핵심부문에서는 세계수준의 독자기술을 보유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패키징분야에서는 식품과 의약품, 제과등의 포장재료로 쓰이는 압출 Film 및 Coating 용 IONOMER(아이오노머),EMAA,EAA 등의 합성수지는 국내 포장업계의 기술을 한단계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밖에 칫솔,화장솔,공업용 브러시의 소재로 사용되는 필라멘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자사의 비교우위 분야를 특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문에 특화된 생산라인에서는 Nylon,Polyester의 콤파운딩 및 블렌딩 공정을 원활히 소화하고 있으며 Polycarbonate계 수지를 비롯하여 최첨단 제품인 전도성 고분자,내마모성 고분자,Nano composite 기술은 이 회사의 산업 경쟁력이다.

윤중근 대표는 "향후 우리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가에 경쟁력이 있는 산업이 다수 있어야 하는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 부문에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나노콤포지트 제품, 친환경 난연플라스틱제품, 전자파차폐 제품등을 세양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육성하여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하겠다" 밝히며 기업경쟁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