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메가스터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현대 박대용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온라인 강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데 이어 2분기에도 30% 수준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에 온라인/오프라인 모드 양호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

교육사업의 안정성과 인터넷 기반의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이라고 평가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적정가는 11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