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호텔은 월드컵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풋볼 패키지'를 내놓았다.

스파와 사우나 4인권과 12시간 별실 미팅룸 사용이 포함되어 있다.

치킨 윙과 소시지,맥주 10병,매취순 2병,음료수 4병과 마른안주도 넣어주는 풋볼패키지1은 30만원.

(02)6202-2060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은 7월9일까지 월드컵이벤트를 벌인다.

한국대표팀의 시합 이틀 전,첫 골 득점자,예상 점수,승리팀 등을 맞히면 객실이용권,뷔페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6강,8강,4강 진입 확정시 당일 각 레스토랑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준다.

(02)3440-8090

▶서울프라자호텔은 월드컵 한국 경기가 예정된 6월13·18·23일 이용할 수 있는 객실패키지를 판매한다.

서울광장이 내려다보이는 객실에서 응원할 수 있는 패키지는 객실 전망에 따라 39만∼50만원,경기가 끝난 뒤 숙박할 수 있는 패키지(남산 전망 싱글룸)는 15만원.평가전(6월2일 노르웨이전,4일 가나전) 응원을 위해 만든 패키지는 18만원.

(02)310-7710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6월6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제19회 모래작품전을 개최한다.

해운대구청이 진행하는 모래축제 행사의 하나인 이 모래작품전의 주제는 '월드컵 승리 기원'.4명이 팀을 이뤄 3시간 동안 주제 제한 없이 모래작품을 만든다.

호텔숙박권,국내선 항공권 등의 경품도 걸려 있다.

참가비는 팀당 5만원.

(051)749-720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