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건설, 인도네시아 광산개발 참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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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주택업체인 신창건설이 23일 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자원 확보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해외 에너지자원 개발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첫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중남부지역 유연탄 광산개발 참여를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화교 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에너지개발사업부를 신설해 적극적으로 유연탄 및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 자원사업에 진출함과 동시에 바이오 디젤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신창건설은 최근 주택 시장이 침체 조짐을 보임에 따라 해외 주택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031)389-6517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이 회사는 우선 첫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중남부지역 유연탄 광산개발 참여를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화교 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에너지개발사업부를 신설해 적극적으로 유연탄 및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 자원사업에 진출함과 동시에 바이오 디젤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신창건설은 최근 주택 시장이 침체 조짐을 보임에 따라 해외 주택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031)389-6517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