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는 2000년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첫 번째 극장을 연 이후 6년 동안 고객 지향의 서비스와 혁신적인 마케팅,앞선 기술력으로 극장 업계를 선도하며 최고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자리잡았다.

영화만을관람하는 극장이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와 제휴,극장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상영관에서 온라인 게임을 진행했으며,SK텔레콤 TTL과 함께 TTL 시네마존을 열어 콘서트 토크쇼 등 고객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 대기 고객을 위한 마술쇼,호러 페스티벌,뮤지엄 극장 등 항상 새로운 이벤트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가고 있다.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서울유럽영화제'와 '일본영화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전 상영관에 디지털 시네마 도입과 잼존,M관 등 신개념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화 산업의 가장 큰 이슈인 디지털 시네마를 국내 처음으로 전 상영관에 도입,지난 1월 삼성동 코엑스점 16개 상영관과 4월 개장한 목동 9개관 전 상영관을 디지털화했다.

신촌 8개관 등 향후 개장 예정인 모든 상영관에 디지털 영화관을 도입하고 전 지점을 서버로 연결,네트워크와 배급망을 구축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양팔 걸이의 극장 좌석을 갖춘 M관을 선보인다.

M관의 의자는 국내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며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