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은평뉴타운에 들어설 아파트에 해당 시공업체의 브랜드와 심벌 마크를 모두 표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민광찬 SH공사 홍보팀장은 "은평뉴타운은 강남.북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대형 건설업체 10여개사가 시공하게 된다"면서 "업체들의 주택 브랜드와 심벌마크 등의 표기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