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 난타 무료공연 … 가정의 달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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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업체인 우림건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우림건설은 우림필유 입주자 가족을 초청해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우림청담씨어터에서 '난타'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여성재단 등 시민단체와 연계해 소외여성을 돕기 위한 '여성기금마련 1000인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 중인 중·고·대학생 50여명에게 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협력사 가족 및 일반 네티즌을 대상으로 도서를 나눠주고 온라인 독후감 공모전을 실시,입상작에 대해 푸짐한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우림건설 이상엽 실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과 문화를 생각하는데 기업이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우림건설은 우림필유 입주자 가족을 초청해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우림청담씨어터에서 '난타'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여성재단 등 시민단체와 연계해 소외여성을 돕기 위한 '여성기금마련 1000인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 중인 중·고·대학생 50여명에게 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협력사 가족 및 일반 네티즌을 대상으로 도서를 나눠주고 온라인 독후감 공모전을 실시,입상작에 대해 푸짐한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우림건설 이상엽 실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과 문화를 생각하는데 기업이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