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약예금·부금 1순위자를 대상으로 판교 민간 분양아파트 청약이 본격화된다. 이들 지역의 청약 1순위자는 250만여명으로 추산되고 있어 판교 청약대전은 피크를 이룰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서울과 수도권을 합친 1순위 청약경쟁률이 2000 대 1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1순위자는 7~12일,성남·경기·인천 1순위자는 13~18일 각각 청약할 수 있다. 또 민간 임대아파트는 7~14일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