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올 다가구 임대 4200가구 매입 개시 입력2006.04.08 16:33 수정2006.04.08 20: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다가구 임대주택 매입물량을 4200가구로 확정하고 취득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내 다가구주택을 감정가로 매입한 뒤 저소득층에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주공은 15평형을 기준으로 보증금 350만원에 월 임대료 8만~9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값 올리려면 꼭 바꿔야죠"…'한남뉴타운' 변화의 이유 서울 강북 지역 최대 재개발 구역인 한남 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에서 단지 고급화를 추진하는 움직임이 활발... 2 "34억이던 아파트가 또" 집주인 환호…분위기 달라진 이유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조만간 발표키로 하면서 강남구 대치동·청담동·삼성동과... 3 한남4구역 '래미안'으로…삼성물산,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선정되면서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진출에 성공했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어 투표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