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재테크에 적합한 강원도 홍천 내면일대 11필지 토지가 분양된다. 3월부터는 토지분할이 허가제로 전환되어 개인 투자자들이 소규모필지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사라진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투자 목적이건 건축 목적이건 서두르는 것이 좋을듯하다. 강원도 홍천 내면지역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시 서울강남에서 1시간대거리로 가까워지고 평창과 인접하여 오는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겨냥한 주변지역의 교통인프라 확충과 200만평 규모의 사계절 관광휴양단지 운두령리조트 조성계획을 비롯해 동서 고속도로 착공, 보래령 터널, 운두령 터널, 구룡령 터널 등 교통망 확충으로 최고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어 가파르게 지가상승이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특히 보래령 터널은 홍천군 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을 연결해 주는 대규모 터널로 개통될 시에는 휘닉스파크 스키장, 이효석 문화 마을, 흥정계곡 등이 10분대로 가까워 진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고 평창과 홍천을 이어주는 유일한 맥으로서 많은 관광객의 흡수와 관광 인프라가 구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벌써부터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지역이다. 홍천군 내면 일대에 이미 1~9차까지 성공리에 분양을 마감하고 투자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홍천축산영농조합인 '㈜자연과 건강마을'에서 이번 공개하게 된 필지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자운리 보래령 터널앞 4차선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당4만8천원에 최소 1000평 단위로 분양된다. 매각 방식은 선착순 수의 계약 방식이다.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청약순으로 담당자가 국도변우선으로 해당 평수의 필지를 배정한 뒤 현장 답사를 끝낸 뒤에 계약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청약을 철회하더라도 청약금은 100% 환불 되지만 한정 물량이기 때문에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문의 02-579-8809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