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재개발 촉진지구에 초고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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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강북 뉴타운을 포함,광역 재개발을 위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는 서울의 2종 일반주거지역은 최고 12층으로 돼있는 층수 제한이 풀려 3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를 건립할 수 있게된다.
건설교통부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발표한 '도시재정비촉진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에서 재정비촉진지구 내 2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각 시·도지사가 현행 법정 한도(15층 이하)와는 관계없이 기준 층수나 상한 층수를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