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용 국민주택기금 4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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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민임대와 공공임대 등 임대주택 건설에 투입하는 국민주택기금이 지난해에 비해 30% 늘어난다.
10일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2006년도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가동할 국민주택기금 예산은 21조2273억원으로 전년보다 3.8% 정도 늘었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융자 예산은 4조6082억원으로 전년(3조6645억원)에 비해 1조원가량 증가했다.
이는 정부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건설 물량을 크게 늘리기로 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분야별로는 국민임대주택 지원 예산은 2조8745억원에서 3조2127억원으로 10% 증가했으며 공공임대 지원 예산은 7000억원에서 1조3955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났다.
하지만 근로자와 서민의 주택구입자금은 3조5900억원에서 2조5000억원으로,전세자금은 1조1300억원에서 1조원으로,매입 임대는 11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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