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모델하우스 오픈 '딱 1곳'… 10일 보령시 코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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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분양 비수기인 이번 주에도 분양 시장은 한산하다.
견본주택 한 곳의 개장이 예정돼 있을 뿐 청약에 들어가는 단지는 전혀 없다.
다음 달 판교 분양이 확정되면서 주택업체들이 분양 시기를 뒤로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는 10일 견본주택을 개장하는 충남 보령시 '명천동 코아루'는 623가구 규모의 중형 단지다.
예상 분양가는 평당 500만원 선이다.
이번주 계약에 들어가는 단지는 3곳이다.
7일에는 경기 화성 봉담읍 임광그대家 2차와 강릉시 부영사랑으로(공공 임대),8일 광주 북구 동림동 주공 국민임대아파트 등이다.
화성 봉담 임광그대家는 1036가구 규모 대단지인데다 동탄신도시 배후 지역이어서 최종 계약률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