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국내에서 웹 방화벽이 관심을 끌기 시작한 건 2년 전부터다. 당시 여러 정부기관과 기업들의 홈페이지와 인터넷뱅킹 해킹 사건이 꼬리를 물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웹 해킹 사건이 더욱 급증하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가도를 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듀얼시큐어코리아(주) (대표 양성화, 김병수 www.dualsecure.co.kr)는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해결한 '아스록(ASROC)'으로 웹 방화벽 솔루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회사다. 현재까지 출시된 IDS와 IPS 솔루션은 오용 탐지가 심각하며, 실질적인 해킹이 일어나는 구간인 웹 보안검사 기능이 미약하고 특히 SSL(개인정보유지프로토콜)이 불가능하다. 그 밖의 솔루션들도 포트 통제의 한계성과 네트워크 속도 저하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안고 있었다. 또한 외국기업의 솔루션은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가 훌륭히 구축된 국내 실정에 맞지 않아 그 메리트가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었다. 따라서 웹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여타 기업의 수주소식은 언론을 통해 많이 발표됐지만, 실질적으로 공급까지 이어진 경우는 드물다. 공급 과정에서 문제점이 도출되는 사례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듀얼시큐어코리아(주)의 아스록(ASROC)은 안정성, 성능, 운영 등 웹방화벽이 겸비해야할 미덕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아스록(ASROC)은 네트워크 트래픽에 영향을 주지 않는 호스트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제품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서버에 과부하를 주지 않기 때문에 속도 저하로 인한 위험요소를 말끔히 해결했다. 또 능동형 자동 대응 방어시스템이라는 점도 돋보인다. 이 제품은 다른 웹으로 연동된 서비스에 대해서도 특화된 보안이 가능하며, 동시에 내부 사용자의 정보유출을 차단하고 미인지 위험 요소 파악, 재 침입 예방, 세계 최초로 비정상 행위자에 대한 실시간 추적 등,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듀얼시큐어코리아(주)는 최근 게이트웨이 기반의 웹 보안 솔루션도 출시했다. 호스트 방식이 대 규모 사이트에게 알맞다면 게이트웨이 방식은 작은 규모의 사이트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스록을 사용하면 웹방화벽 본연의 기능외에도 주민등록번호 같은 고객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으며, 내외부자의 계정 도용에 의한 정보유출 감시 및 추적, 그리고 게시판 상의 유언비어를 유포한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웹 방화벽 시장에 보안인증 문제가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공 부문에서 웹 취약성에 대한 경고가 잦아지고 있고, 공공기관의 웹 보안 제품 도입이 의무화되면서 인증 문제는 경쟁력의 잣대로 부상될 전망이다. 듀얼시큐어코리아(주)는 이미 국정원의 보안성 검토를 통해 제품 심사를 신청해놓은 상태이며, 오는 2월쯤에 보안성검토필증을 받을 예정이다. 또, 8월에는 CC인증획득까지 예정돼 있다. 이 회사는 현장에서도 제품 검증을 마친 상태다. 정보통신부가 대표적인 사례. 정보통신부는 다른 기업의 솔루션을 도입하려다 실패하고 결국 듀얼시큐어코리아(주)의 아스록을 선택했다. 정보통신부에는 지난해에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상태이며 을지훈련, 국회모의해킹때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듀얼시큐어코리아(주)는 지금까지 LG텔레콤, 우정사업본부, 철도시설관리공단, 중부발전소, 강남구청, 한국전력외 30여개 고객사에게 웹 방화벽 제품을 납품해 호평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성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도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듀얼시큐어코리아(주)는 기술력 강화와 시장 선점을 위해 작년 12월에 기존 (주)인네트외 S사, (주)위즈메카와 추가총판계약을 체결했다. S사는 이 회사와 시장에서 쌍축을 이뤘던 경쟁사의 국내 총판이다. 이는 곧 경쟁사로부터도 웹 방화벽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을 뜻하며, 아울러 시장 장악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양성화 대표는 "듀얼시큐어코리아(주)의 경쟁력은 첫째도 둘째도 기술력"이라며 "웹 방화벽 솔루션 시장은 초기 진출이 매우 까다롭지만 한번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으면 지속적인 추가물량이 발생하며 시장규모도 방화벽시장의 3배이상으로 커질 것이며, 현재 아스록 제품은 경쟁상대가 없을 정도로 우수해 향후 시장상황을 낙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