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6일자 A1면의 '8·31여파 새 아파트 입주대란'기사 가운데 작년 9월 입주한 경기도 고양시 가좌동 A아파트 5·6단지의 경우 현재 입주율이 70~71%인데,기사에서는 50~60%대로 표현돼 바로잡습니다. 또 집주인들이 세입자 등을 구하기 위해 플래카드와 종이 안내문을 붙였다는 점,새시가 설치되지 않은 집이 '한집 건너 하나꼴'이라는 등의 내용도 사실과 다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