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서울 용산에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홍보관은 지상 3층,연면적 583평 규모로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에 지어졌다. 국민임대주택 입주 자격 및 입주가능 지역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물론 다가구 매입 임대,전세 임대 등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에 대한 내용을 국민들이 직접 얻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연중 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