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5600여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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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마감하는 이번 주에는 전국 10여개 단지에서 5600가구 안팎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먼저 지난 10차 분양을 끝으로 동시분양제도가 폐지된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별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영등포구 대림동 한솔솔파크와 중랑구 중화동 청광플러스원 등이 대상이다.
수도권에서는 용인 구성지구,고양 행신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에 주목할 만하다.
용인 구성지구 4블록에 들어서는 경남아너스빌은 38,52평형 240가구로 30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같은 날 고양 행신지구에서는 주공 뜨란채 32평형 968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지방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호재를 안고 있는 아산신도시에서 공급이 줄을 잇는다.
29일에는 아산 배방면 배방자이 2차 모델하우스가 천안 쌍용동에 문을 연다.
30일에는 아산 풍기동 현대 아이파크가 천안 신방동에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먼저 지난 10차 분양을 끝으로 동시분양제도가 폐지된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별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영등포구 대림동 한솔솔파크와 중랑구 중화동 청광플러스원 등이 대상이다.
수도권에서는 용인 구성지구,고양 행신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에 주목할 만하다.
용인 구성지구 4블록에 들어서는 경남아너스빌은 38,52평형 240가구로 30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같은 날 고양 행신지구에서는 주공 뜨란채 32평형 968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지방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호재를 안고 있는 아산신도시에서 공급이 줄을 잇는다.
29일에는 아산 배방면 배방자이 2차 모델하우스가 천안 쌍용동에 문을 연다.
30일에는 아산 풍기동 현대 아이파크가 천안 신방동에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