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시스템 및 서버 운영관리 벤처기업인 (주)시스게이트(대표 홍성완 www.sysgate.co.kr)가 안정된 IT아웃소싱 서비스를 바탕으로 동종업계에서 '뉴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발 빠른 행보로 지난해부터 ITIL체계를 도입하고 운영관리 지식체계를 정비한 이 회사는 공인된 ITIL운영관리표준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고품질서비스를 통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IT운영관리 자동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관리에 소요되는 원가절감효과 및 서비스안정성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을 비롯해 한국전산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법무부 등 쟁쟁한 기업 및 공공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회사의 기술적 깊이를 알 수 있다. (주)시스게이트는 선진화를 위한 투자로 ITIL기반의 운영관리표준절차를 적용한 것에 이어 ITSM(IT 서비스관리)체계 구축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돼, 우량기술기업?이노비즈 인증 계기를 마련한 운영관리 자동화 도구 'SYS-MON시리즈'로 성장속도에 날개를 달았다. 이 회사는 오는 12월 국내 최초로 무인운영을 지향하는 전산작업품질관리도구 'SYS-JOB'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경쟁업체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주)시스게이트의 성공 이면에는 탄탄한 맨 파워가 존재한다. 지난 2002년부터 자체 직업훈련원을 가동한 이 회사는 IT운영관리 기술 인력을 자체 양성해 수료생의 대부분을 직원으로 채용, 맞춤형 인재 풀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도 몰두하고 있다. 특히 BS15000인증을 추진할 수 있는 컨설턴트를 육성해 컨설팅분야에서 IT서비스관리체계와 자동화구축까지 두루 섭렵하며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홍 대표는 "지속적인 선진기술 도입과 내부 기술혁신을 통해 IT운영관리 기술을 선도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경영을 실현해나가고 있다"며 "IT운영관리 전문기업에서 IT서비스관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서버운영부터 시스템유지보수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