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앞다퉈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


25일 아르바이트 전문 취업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이 올해 수능을 마친 수험생 423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의사를 물은 결과,97.2%(411명)가 '아르바이트를 구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수험생들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이유로 '등록금 마련'(29.2%)을 가장 많이 꼽았다.


현재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직을 모집하고 있는 기업을 정리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