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국가기밀 유출혐의로 수감됐다 지난달 풀려난 로버트 김(64ㆍ한국명 김채곤)과 아내 장명희씨가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을 질문을 받으며 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