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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 줄서기' 다음달부터 사라진다..인터넷 청약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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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부가 26일 확정한 '건설교통행정 혁신 로드맵'에 담긴 아파트 인터넷 청약 활성화 방안은 청약 관련 구비 서류를 사실상 모두 없애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은행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집이나 직장에서 인터넷으로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게 돼 분양 때마다 반복돼온 '줄서기' 등 소비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은행 공인인증서란 인터넷 등 온라인 거래 때 신분을 확인하기 위한 전자서명이다. 온라인 인감증명서라고 보면 된다. 아파트 청약 희망자들은 인터넷 청약일 전에 아무 때나 신분증만 들고 청약통장 가입 은행을 방문해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사실상 청약 준비가 끝난다. 따라서 주택공급신청서나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무주택서약서 등을 발급받거나 작성하기 위해 동사무소나 은행 창구를 찾아야 했던 번거로움이 모두 없어진다. 은행 인증서를 발급받은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아파트의 청약 일정에 맞춰 집이나 직장에서 청약 신청을 하면 된다. 청약 방법은 지정 기간에 청약통장 가입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인터넷 청약'을 클릭해 신청한 다음 접수증을 출력하면 된다. 이 때 청약 날짜가 지역·순위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접수일을 정확하게 확인해둬야 한다. 지금처럼 은행 창구를 직접 방문해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지만 서류 준비나 줄서기 등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인터넷 청약 때 생략됐던 구비 서류는 당첨자만 제출하면 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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