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산책] 계룡 대림 e편한세상‥ 최첨단 평면 주변 공원과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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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충남 계룡시 두마면 두계리에서 분양하는 '계룡 e-편한세상(32∼49평형 918가구)'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특이하게 대전시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다.
계룡시에서 분양하면서 대전에서 가장 번잡한 지역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한 것.
이는 대전지역 실수요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다.
평당 1000만원에 육박하는 대전지역 집값에 부담을 느끼는 실수요자를 계룡시로 유도하기 위해서다.
분양가가 평당 550만원대인 데다 대전까지 차로 10분거리여서 대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란 판단이다.
2층짜리 모델하우스 내부엔 32,39,40,49평형 등 4개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각 유닛의 출입구마다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진 초대형 공원 사진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녹지에 둘러싸인 실제 단지의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다.
이 단지는 계룡시에서 희소성이 큰 중대형 평형인 만큼 최첨단 평면에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있다.
32평형과 40평형은 전면에 방 2개와 거실이 배치된 3-베이 구조이고 39평형과 49평형은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이 배치된 4-베이 구조다.
(042)840-5200
대전=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