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은 CMI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반짝반짝 아이디어맨 되기'세미나를 갖는다. 돈 버는 아이디어는 따로 있다. 치약 내장용 칫솔, 카메라 기능에 MP3 기능까지 갖춘 휴대폰, 마시는 비타민, 장거리 여행자를 위한 튜브형 고추장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 하나로 시장을 평정한 기업들이 있다. 차별화된 브랜드가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러한 발상력을 ' 비상한 이의 인생역전'으로만 듣고 있겠는가? 대박을 부르는 아이디어 발상력은 보이지 않게 차곡차곡 쌓이는 '노력'의 산물이다. 또 이러한 반짝 아이디어를 가시적인 성과로 이끌어 내는 것이야말로 기업과 개인의 자산이 된다. 독창적인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차별화된 브랜드가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 세미나는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혁신 아이디어 찾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의용 LeeComm 대표가 ' 思考뭉치가 되자'라는 제목 아래 발상의 전환으로 경쟁사가 탐내는 아이템을 선 점하는 방법에 대해 전한다. 또한 '힘좋고 오래갑니다(로케트 밧데리)', '빨래 끝(옥시크린)' 등의 카피로 유명한 카피라이터 최병광 최카피연구실 대표가 '잘 팔리는 아이디어로 100억 벌기'를, 박종하 The Brain 대표가 '아이디어가 춤추 는 발상 기술'을 연제로 각각 특강한다. 이 세미나는 한경닷컴과 CMI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05 성공 직장인되기 교육 캠페인' 프로그램의 하나다. 캠페인은 지난 3월 시작해 매달 직장생활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실용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문의 :CMI연구소 (02)3147-2223~4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