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8/23) - DJIA : 10,519.58 (-50.31/-0.48%) - NASDAQ : 2,137.25 (-4.16/-0.19%) - S&P 500 : 1,217.59 (-4.14/-0.34%) - 양대지수 동반 하락 - 유가 상승과 더불어 주택경기 부진이 악재로 작용 - 7월 기존주택 판매는 호조를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달보다 2.6% 급감한 716만호로 집계 - 기존주택 재고는 2.6% 증가한 275만1000호로 집계돼 지난 1988년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 필라델피아 주택업 지수는 1.1%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은행업 지수는 0.85% 하락 - 주택 대출과 관련한 모기지 영업이 위축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씨티그룹이 1.45%, BOA는 0.91%, 웰스파고 는 1.02% 하락. - 씨티그룹은 매출의 60%나 차지하고 있는 소비자금융 대표 마지 매그너가 다음달말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해 낙폭이 드드러짐.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6센트 오른 배럴당 65.71달러에 거래를 마감. - 블룸버그 설문에 따르면, 지난주에도 휘발유 재고가 155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 - 월마트는 고유가로 인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고 지난 주말 경고한 여파로 0.7% 하락 - 타겟은 8월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이 예상범위(4∼6%) 상단부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약보합 세로 마감 - S&P 소매업지수는 0.2% 하락 - 주택건축업체인 플루트 홈즈는 0.81% 하락 - 3위 업체 렌널 콥은 58.93 달러로 전날보다 0.79달러 (1.32%) 떨어졌다 - 인텔이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재설계된 것 칩을 발표했지만, 대단한 발표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은 실망 감을 나타내 1.3% 하락 - 경쟁회사 AMD 주가도 0.63% 하락 - 구글은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 개시가 임박했다"는 LA타임즈 보도로 2.03% 상승 - 반면 야후는 0.27%, 마이크로소프트는 0.15% 하락 - 머크는 지난 금요일 자사 진통제 복용자의 사망과 관련, 거액의 배상금을 물도록 텍사스 배심단 평결이후 3일 째 하락세가 이어져 1.11% 하락 - 존슨 앤 존슨도 1.17%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