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DDR D램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22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11시(현지 시간) 현재 512메가비트 DDR램(64Mx8 400㎒)은 5.80~6.15달러(평균가 5.87달러)로 전날보다 0.17% 올랐고 256메가비트 DDR램(32Mx8 400㎒)은 2.70~3.05달러(평균가 2.74달러)로 0.07% 상승했다. 이에 비해 256메가비트 DDR램(32Mx8 333㎒)은 2.68~2.80달러(평균가 2.70달러)로 전날과 같았다. 512메가비트 DDR2 D램(64Mx8 533㎒)은 4.90~5.51달러(평균가 5.14달러)로 보합을 나타냈다. 이밖에 256메가비트(32Mx8 133㎒) SD램은 4.00~4.39달러(평균가 4.02달러), 256메가비트(16Mx16 133㎒)는 3.53~4.20달러(평균가 3.56달러)로 각각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반면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8기가비트 제품은 평균 42.61달러로 0.07% 떨어졌고 4기가비트도 22.57달러로 0.13%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