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은 대구 범어동에 건립하게 될 국내 최대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수주했습니다. 대구 수성 두산 위브 더 제니스는 연면적 16만여평 부지위에 지하7층~지상52층으로 중대형 1,600세대와 근린상업시설로 구성되며 공사 수주액만 6,300억원이 넘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두산산업개발 관계자는 "첨단설비와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대구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오는 9월 인허가 과정을 마치고 분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