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코다코를 적극매수 추천했다. 30일 교보 임채구 연구원은 코다코가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 등으로 해외 대형 자동차부품 업체로의 납품이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0년부터 국내 대형 부품업체로부터의 수주를 계기로 내수 시장에서도 시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국내외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가동을 시작한 안성공장을 통해 가공부문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적극매수에 목표주가는 5,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