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입주 아파트 중 부평 신성 웃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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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서울?수도권 입주아파트 가운데 웃돈이 가장 많은 붙은 단지는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신성미소지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5월에 입주하는 서울?수도권 단지(주상복합 제외)의 시세조사 결과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신성미소지움 61평형에 2억4250만원의 웃돈(분양가 3억5500만원)이 붙어 전체 단지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현대타운 47평형이 분양가 4억3000만원에 2억원의 웃돈이 형성돼 2위에 올랐다.
이 외에 성북구 돈암동 일신휴먼빌 40평형은 1억3240만원,금호 제10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금호동 금호1차푸르지오 23평형엔 9500만원의 프리미엄이 각각 형성돼 수익률 높은 단지로 꼽혔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