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7일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4도를 나타내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및 서해 남부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1∼2.5m로 일겠다. 6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온뒤 남서쪽부터 개겠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5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앞으로 강원과 을릉도ㆍ독도에는 5∼20mm의 비가, 서울ㆍ경기와 충청, 호남, 영남, 제주지역에도 5mm미만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각각 예상된다. 다음은 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안은 예상 최저ㆍ최고 기온, <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 확률(%) ▲서울: 구름조금 (9∼22) < 10,10 > ▲수원: 구름조금 (9∼22) < 10,10 > ▲인천: 구름조금 (9∼23) < 10,10 > ▲춘천: 구름조금 (7∼25) < 10,10 > ▲강릉: 구름조금 (11∼21) < 10,10 > ▲청주: 맑음 (9∼24) < 0,10 > ▲대전: 맑음 (9∼24) < 0,10 > ▲전주: 맑음 (11∼25) < 0,0 > ▲광주: 맑음 (12∼24) < 0,0 > ▲대구: 구름조금 (14∼26) < 10,10 > ▲부산: 맑음 (13∼23) < 0,0 > ▲제주: 구름조금 (13∼22) < 10,10 >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