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충북 청원군 오창면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1천5백29가구 규모의 '한라비발디'아파트 단지내 상가를 오는 10일 내정가 공개입찰방식으로 분양한다. 지상1~3층의 총 34개 점포로 중도금 30%를 융자알선해준다. 고속철 오송역과 가까운 오창지구는 오송과 더불어 첨단 과학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분양가는 평당 1천8백만-2천5백만원(1층 기준) 선이다. (080)215-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