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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부동산테크] 아파트 : 재개발시장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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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유니에셋 팀장은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시기가 사업 초기로 앞당겨졌고 조합설립을 위한 조합원 동의요건도 완화돼 재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청계천 인근의 서울 중구 황학동 재개발 지역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흑석동 및 노량진 구역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서울 강북물량에 관심 롯데건설은 서울 중구 황학동 삼일아파트와 이 일대 단독주택을 재개발해 24~46평형 주상복합아파트 1천5백34가구와 16평형짜리 임대주택 3백36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5백1가구는 6월쯤 일반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6호선 동묘앞역,1·2호선 신설동역 등이 모두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평당 분양가는 1천2백만~1천4백만원선이다. 현대건설도 오는 7월쯤 성북구 정릉동 일대 재개발구역에 24~42평형 2백92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쉽고 인근에 4호선 길음역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있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녹지공간이 풍부한 편이다. 삼성물산은 동대문구 답십리동 재개발구역에 4백73가구짜리 중형단지를 11월쯤 선보인다. 일반분양분은 3백13가구다.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천호대로와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지방 재개발도 '꿈틀' 풍림산업은 인천 동구 송림동 일대 재개발구역에서 1천3백55가구짜리 대단지를 내놓는다. 16~44평형으로 구성됐고 일반분양 물량은 9백15가구에 이른다. 경인고속도로가 가깝고 인근에 월마트 홈플러스 인천의료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GS건설도 부산진구 연지동 재개발 구역에 24~45평형 5백47가구를 다음달 공급한다. 일반분양분은 3백85가구 정도다. 평형별 가구수는 24평 1백34가구,34평형 1백47가구,45평형 1백4가구 등이다. 동해남부선 부전역이 인근에 있고 편의시설로는 부산의료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금용산 자락에 위치해 주변 녹지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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